[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연방상원의 대법관 인준 표결을 지켜보다가 지명안이 가결되자 케탄지 브라운 잭슨 미연방 대법관 지명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이로써 잭슨은 미연방대법원 233년 역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