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경석) 완도운항관리센터는 4. 4.(월)∼4. 14.(목)까지 완도지역에서 운항하는 여객선을 대상으로 「봄 행락철 대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단 운항관리자와 검사원,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사안전감독관, 완도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 직원, 국민안전감독관 등과 함께 여객선의 항해 · 기관 · 소화 · 구명 설비의 작동 · 비치 상태 등과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까지 살피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