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4월 29일까지 관내 사찰 3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불특정 다수인의 사찰 출입이 많은 만큼 화재위험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에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화재안전관리 등을 지도하고 화재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