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시골에서 봄철 먹거리의 주연은 나물이다. 4월 10일 방문한 영암군 영암읍 오일장 또한 봄나물로 가득했다. 이곳저곳이 봄나물을 캐서 팔러 나온 어르신들의 좌판이 펼쳐져 있었다.
달래, 두릅, 떡쑥, 쑥부쟁이, 쑥, 머위, 미나리 등 봄 식탁을 향긋하게 해주는 나물류는 많았으나 몇 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봄나물을 채취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의 수와 나물의 종류는 많이 줄어들었다.
[전남인터넷신문]시골에서 봄철 먹거리의 주연은 나물이다. 4월 10일 방문한 영암군 영암읍 오일장 또한 봄나물로 가득했다. 이곳저곳이 봄나물을 캐서 팔러 나온 어르신들의 좌판이 펼쳐져 있었다.
달래, 두릅, 떡쑥, 쑥부쟁이, 쑥, 머위, 미나리 등 봄 식탁을 향긋하게 해주는 나물류는 많았으나 몇 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봄나물을 채취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의 수와 나물의 종류는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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