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검도부가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3일간)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 참가해 신상우(체육학과 4학년) 학생이 개인전 우승(체육학과 4학년 신상우)을 차지하며 전국대학 검도 최고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신상우(체육학과 4학년) 학생은 결승에서 용인대학교 최강을 만나 손목치기로 연장전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수상의 일등 공신인 문선욱 코치는 본교 체육학과 졸업생으로서 2018년부터 목포대학교 체육관에서 검도부를 지도하고 있으며, 부임 1년 만에 단체전 우승 등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