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색시장 권역을 오산로(구 1번국도)와 경부선 사이 구역까지 확대하고, 오색시장 시민축제로 새로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시가 관할해 오색시장과 결합한 걷고 싶은 문화예술의 거리로 거듭나도록 주도하겠다”고 했다.
230년의 역사를 가진 오색시장은 오산인의 생활이 담긴 곳이다. 1914년 현재 위치에 오산중앙시장으로 개장, 운영해 오다가 2013년 오산오색시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