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AP/뉴시스]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가입을 고려하자 러시아가 11일(현지시간) 나토 동맹 확대가 유럽에 안정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핀란드와 스웨덴은 곧 나토에 가입할 수 있는데, 이는 러시아를 격분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관리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전략적 실수를 더욱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