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월호 희생자 추모 공간 ‘기억해,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건물 1층과 2층에 세월호 추모공간과 기억공간을 마련하였다. 세월호 추모공간에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 적기, 추모영상이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