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벌교공공도서관(관장 최소영)은 지역민들이 SNS를 통해 도서관과 친숙한 관계를 갖도록 보성 관내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BGM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BGM 서포터즈’란 ‘BeolGyo Messenger’의 줄임말로, 영상물의 감초역할을 하는 배경음악이라는 뜻의 BGM처럼 ‘벌교공공도서관의 소식을 더욱 느낌있게 전달해줄 전달자‘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