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쌀 산업 고도화를 위해 백세미 누룽지 가공 공장을 본격 가등하기 시작했다.곡성군은 지난해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 부지에 누룽지 가공 공장 조성을 완료했다.

330㎡ 규모의 공장에는 4개 라인의 누룽지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조성 비용으로는 농촌진흥청로부터 지원 받은 국비와 자체 투입한 군비를 합해 총 5억 원을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