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은 봄철을 맞이하여,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노고단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 관찰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제목으로 운영될 이번 기획프로그램은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탐방로에서 아고산대 야생화 촬영, 관찰,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