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토지의 위치, 지명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마을단위종합 도면과 토지조서를 제작해 지난 4월 11일부터 관내 226개 자연마을과 읍·면사무소에 도면 295매, 토지조서 307권을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마을단위종합도면과 토지조서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고령화에 따라 공공기관, 저수지, 마을회관 등 주요 시설물을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하였으며, 마을주민들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