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염산면의 협조를 받아 봉덕산 일원에서 국가지점번호판 위치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지점번호판은 등산로 및 철탑, 수문, 방파제 등에 설치하였다. 설치 목적은 위급상황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한 구조를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