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4월 8일 곡성군 곡성읍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가 있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곡성읍 한 단독주택 화장실 밖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집주인 이모씨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듣고 즉시 대피 후 지체없이 119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