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 어렵고 힘들어진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에게 정성가득 음식이 담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정성을 다해 미역국, 설렁탕, 소고기무우국 등 10여종의 간편식품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 3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