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전쟁범죄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민간인 대량 학살 의혹이 제기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 현장 조사에 나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부차를 방문한 카람 칸 ICC 검사장은 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우크라이나는 그 자체로 범죄 현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범죄가 자행되고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전쟁범죄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민간인 대량 학살 의혹이 제기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 현장 조사에 나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부차를 방문한 카람 칸 ICC 검사장은 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우크라이나는 그 자체로 범죄 현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범죄가 자행되고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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