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전라남도종가회(회장 윤형식) 영광지부와 함께 오는 4월 16일부터 10월까지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 영광 매간당고택 일원에서 ‘주역으로 풀어 본 효의 비밀’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10월까지 총 10회, 1박 2일로 운영되며, ▲주역으로 풀어 본 매간당 고택 효의 비밀, ▲보자기 인문학 강연, ▲예스럽게 하루 살아보기, ▲농악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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