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시장격리 유찰 물량과 농가 잔여곡 자체 매입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3월 22일부터 새청무, 신동진, 조명1호 품종을 대상으로 매입을 시작해 이달 12일 완료했다. 총 369농가에서 2171톤의 벼를 매입했으며, 매입 가격은 40kg 기준 6만 40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