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토양 중에 유기물(주로 토양 탄소)을 늘리면, 토양의 비옥도나 보수력이 개선되어, 작물의 증수 효과나 가뭄 피해의 경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양탄소량의 증가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CO2) 농도 감소로 환산되어 온난화 완화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