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부처님 오신날 대비 도내 전통사찰 및 인근 산림지역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중단됐던 연등행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등, 촛불 등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