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행 사적모임 최대 10인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조치는 18일부터 모두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