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는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함께 성희롱ㆍ성폭력 사건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해 언론보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성희롱ㆍ성폭력 사건 보도 참고 수첩(이하 ‘보도 참고 수첩’)’을 마련하고, 15일(금) 한국기자협회 199개 회원사 등에 배포한다.

이번 보도 참고 수첩은 지난 2018년에 제작한 ‘성폭력·성희롱 사건, 이렇게 보도해 주세요’를 개정한 것으로, 최근 새로운 형태로 다양화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 사건 취재·보도 시 참고할 수 있는 유의사항 등을 보완하여 소책자 형태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