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소방본부가 오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에 대비, 전통사찰의 연등, 촛불 등에 따른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변 산림지대로의 확대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목조 및 전통사찰 505개소 중 주요 사찰 130개소는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나머지 375개소는 현장 방문 및 비대면 안전컨설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