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尹정부 장관 후보자 추경호(강남구), 박보균(강남구), 김현숙(서초구), 이종호(서초구), 이상민(강남구), 김인철(강남구) 등 6명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강남·서초의 대선 이후 아파트 거래 중 절반이 상승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거래가 이루어진 강남·서초 아파트들의 평균 집값은 직전 최고가 대비 4억원이 뛰어올랐다.

尹정부 재개발·재건축 확대 기조에 강남·서초의 아파트 값이 상승하고, 향후 서울 전역으로 ‘키 맞추기’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