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모금된 45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 146명에게 신발을 지원하였다.

가족들의 도움을 받기 어렵고 노령연금,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 중 낡고 닳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어르신들이 많으며, 새 신발을 신고 싶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입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