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장애화 된 사람들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안정화되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바랍니다.

다가오는 4월 20일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정의당 광주시당 장애인위원회는 이런 하루 아니 한 주간의 축하와 기념하는 날을 거부하고, 장애화 된 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365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도록 사회 인식의 전환과 기본적 권리를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최근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줄곧 활용해 온 혐오의 정치가 이제 장애 시민들을 향했습니다. 이런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장애인 혐오 발언은 정치인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통합’을 외치며 공공연하게 적대와 혐오를 부추기는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는 무조건 사퇴를 요구합니다. 장대화 된 사람들의 요구는 ‘이동권’, ‘탈시설자립지원법 제정’, ‘활동지원서비스 제도 개편’, ‘발달장애인권리보장 국가책임제’ 등의 요구는 수십 년을 외쳤지만, 정책은 변하지 않았고, 장애 시민으로서 권리는 박탈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