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제8대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재원 예비후보, 홍준표 예비후보, 유영하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DB.

홍준표 예비후보 1강 구도로 지속되던 6.1 대구시장 선거가 후보단일화 변수에 격랑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구도가 홍준표 대 유영하·김재원 예비후보 친박 간 대결로 전개되면서 향후 선거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