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영농기를 맞아 벼 종자 소독 시범을 보이는 연시회를 열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시회는 읍‧면별 거점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농가에 제공되는 벼 보급종은 전량 소독되지 않은 종자다. 키다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파종 전 종자 소독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