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일환으로 오는 5월까지 논ㆍ밭두렁 소각으로 이어지는 대형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순찰대를 운영 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4일, 울진ㆍ삼척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전국의 소방 인력과 장비가 동원됐으며, 산림 2만 923ha가 소실 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