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라 고령층의 위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은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3차 접종을 완료한 지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게는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머지 60~79세는 자율접종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