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 대표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에 퇴직 공무원들의 재능기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주민이 거주하는 오지마을로 찾아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농기계 수리, 한방 및 양방 진료, 전기 및 소방 안전 점검, 이동 빨래방 및 이동 목욕, 안마서비스, 칼갈이, 안경 수리, 맞춤형 상담, 여성 취업 상담, 방역 소독 서비스, 자활 취업 상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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