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한국청소년인권센터가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을 4월 18일(월)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된 1388청소년지원단은 2000년부터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조력하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