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없는 전남’을 위해 지난 2018년 장애인 복지를 전담하는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해 생애 주기별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에 나서는 등 맞춤형 복지 추진 예산을 매년 10%씩 늘리고 있다.

전남도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늘어나는 장애인 복지 수요에 맞춰 더욱 꼼꼼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