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세계 최초로 페트병을 원재료로 활용한 철근 대체물 'GFRP 보강근 생산에 나선다. 제품명은 가칭 '케이에코바(KEco-bar)'이다.
SK에코플랜트는 GFRP 보강근 전문기업 케이씨엠티(KCMT), 친환경 신소재 기술기업 카본화이버앤영과 함께 케이에코바 생산라인 구축에 공동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GFRP 보강근은 철근이라 불리는 ‘보강근(Reinforcement bar, 리바)’을 철이 아닌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GFRP)으로 만든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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