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기백)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신규 수탁 시설 운영을 위한 직원 공개·경력경쟁 채용을 실시하였다.

지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정규직 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29명 모집에 총 704명이 지원해 평균 2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공기업 인사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전 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