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는 20일 “마을 생활권 단위의 주민 밀착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마을 행복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 행복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은 이달 말부터 거점 센터인 남구 평생학습관과 마을별 행복학습센터 13곳에서 진행되며, 이곳에서는 반려식물 가드닝을 비롯해 어울림 라인댄스, 쉽게 배우는 재봉틀, 새활용 가죽공예, 디지털 배움터 등 16개 강좌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