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한해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의 로케이션 촬영 지원을 통해 총 215편이 전남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사)전남영상위원회 설립 이후 최다 실적이다.

특히 전남에서 촬영한 드라마 ‘파친코’, ‘옷소매 붉은 끝동’,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은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촬영 장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