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청소년수련원(천문과학관)(원장 문학박사 선종철, 이하 보성수련원)이 국가보훈처에서 공모한 ‘2022년 보훈 테마활동’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보성수련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받아 보성지역 독립운동가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공부하게 하고, 생생한 체험을 하게 해 공동체 의식과 국가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 함양에 앞장설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