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장성군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올해 ‘지역민의 발’인 농촌버스 요금을 크게 낮췄다. 지난해까지 장성군 농촌버스의 요금은 성인 1500원, 중‧고생 1200원, 초등생 750원이었다. 10km 이상의 장거리를 이동할 경우에는 1km 당 132원의 추가 요금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