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순남)이 지난 19일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한국음식 생활요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한국음식을 알리고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다문화 여성과 여성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무김치, 진미채, 소고기 장조림 등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반찬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