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이다. 그간 계속된 산업 발전으로 생활 수준과 생활 수준은 높아져갔지만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발생한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심화되었다.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일명 ‘에코슈머(Eco+Consumer)’가 등장했다.

이들은 ‘플로깅’, 다회용품 사용부터 업사이클링 제품 구매까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환경 친화적인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친환경 트렌드의 유행과 에코슈머의 등장은 IT 기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새다. 이미 많은 IT 브랜드가 ESG 경영 전략을 발표하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는 등 ‘그린 무브’의 선두주자가 되려 노력하고 있다. 로지택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구의 날’을 맞아 현명한 에코슈머를 위한 친환경 IT 디바이스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