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지난 13일, 장성군 서삼면에서 옐로우시티 복지기동대(대장 기성철) 7명의 대원들이 모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출입문 교체 등 주택을 보수했다.

서삼면 옐로우시티 복지기동대는 2019년부터 설비전문가, 자원봉사자 등 7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동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