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신학기 학교폭력 및 등·하교 시 청소년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청소년의 이용빈도가 높은 목포 시내버스(태원 여객·유진 운수) 및 신안 군내버스(신안군청)와 협업하여, 5월부터 전남 최초로 대중교통을 활용한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목포·신안 버스 내 설치된 LED 전광판에, ‘멈추자 학교폭력, 신고는 117’및 ‘사람이 먼저, 보행자 보호 배려운전’문구를 현출하고 버스 내부에 안내방송을 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교통사고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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