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인권센터(센터장 최동오)는 지난 4월 21일(목) 오전 10시 대학본부 2층 총장실에서 대학 내 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 환경을 조성하여 학내 데이트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전남여성가족재단(안경주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대학교 인권센터와 전남여성가족재단은 다양해지는 젠더 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 의식향상을 위해 신입생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교수, 연구원 등 인적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강사, 폭력 예방 강사 등 도내 성평등 분야 전문 인재를 신규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