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나고 정권이 바뀌면서 탈원전의 전망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아직 인류는 미망 속에 있고, 우리는 첫 걸음조차 떼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원전추진을 내건 새 정권은 벌써 좌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약으로 내건 신규원전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지요. 얼핏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이나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정도인데, 이 또한 제대로 하자면 국민적 저항 때문에 어려울 것입니다.
대선이 끝나고 정권이 바뀌면서 탈원전의 전망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아직 인류는 미망 속에 있고, 우리는 첫 걸음조차 떼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원전추진을 내건 새 정권은 벌써 좌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약으로 내건 신규원전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지요. 얼핏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이나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정도인데, 이 또한 제대로 하자면 국민적 저항 때문에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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