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강화 대책에 의해 지난 2월 14일부터 실행되었던 비상운영체제(대면 프로그램 중단)가 해제돼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졌으며, 오는 25일부터 복지관 이용이 정상화된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경로식당 급식지원을 시작으로 건강관리, 기능회복(온열치료), 셔틀버스 등 복지관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 한다. 단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노년 사회화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