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는 제253회 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꿀벌 피해농가 지원 및 대책수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올겨울 전국에서 약 78억마리의 꿀벌이 실종되거나 집단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도 자체조사 결과 지난 2월 말 기준 30%가 넘는 꿀벌이 사라지거나 폐사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