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출신 최치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산구 문화예술단체 대표들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후보는 “사계절 광산구 전체가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1913송정역시장, 수완호수공원, 쌍암공원 등에서 이뤄지는 공연을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맡아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