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프리미엄 유·아동 의류 브랜드 ‘리미떼두두’와 프리미엄 키즈 코스메틱 ‘두두미엘’을 운영하는 두두에프앤엘(대표 이미섭)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2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름에 애착용품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doudou’와 ‘Fashion & Life style’이라는 의미가 담긴 두두에프앤엘은 어린이날을 맞아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억60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