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자살 빈발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자살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19일 장흥군 생명지킴이(이하 장생이) 발대식을 갖고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그동안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자살 빈발지역에서의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 및 정기적인 자살위험 환경개선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 왔다.